-
[단독]또 롯데호텔 38층 간 조성은 "원장님 일정비어 짬낸 것"
“제가 박지원 원장님과 진짜 뭐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 거예요.”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‘고발 사주’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씨가 1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.
-
‘충북동지회’ 땐 거부하더니…김오수 '尹수사팀'엔 2명 급파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. 임현동 기자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한 칼끝이 매서워지고 있다.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와 대검찰청 감찰부에 이어 서울
-
박지원 '고발사주' 첫 보도 며칠 앞두고도 조성은 만났다
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선관위 부위원장. SBS뉴스 인터뷰 화면 박지원 국정원장과 '고발 사주'의혹의 언론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당초 알
-
최강욱 고소 이튿날…檢도 ‘윤석열 고발사주’ 수사팀 꾸렸다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에 이어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‘고발 사주’ 의혹 수사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.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이 지난 13일 윤 전 총장 등 7명을
-
조성은 "마세라티? 형편되니 탄다…젊은女 사업하려면 필요"
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‘고발 사주’ 정국의 한 복판에 섰다. 소위 ‘고발 사주’ 의혹을 두고 야권의 유력대선 주자와 현직 국정원장이 충돌하는 흔치 않은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.
-
'고발사주' 대화방 폭파한 조성은 “4월3일 기록 공개하겠다”
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선관위 부위원장. SBS뉴스 인터뷰 화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‘고발 사주’ 의혹 관련 제보자인 조성은씨
-
조성은 “국정원법 위반 없어…직원들 임금 지급 전부 마쳤다”
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선관위 부위원장. SBS뉴스 인터뷰 화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씨가 박지원 국정원장
-
박지원 "김건희 관상 좋다 얘기도 했는데…" 尹 배신감 토로
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 종식 선언 및 과거 불법 사찰에 대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
-
박범계 "범죄규명 법무장관 일, 尹 핵심 수사대상"…野 반발 일축
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‘고발 사주’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정치적 중립을 잃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“범죄에 대한 진상규명도 법무부 장관의 일”이라고 말했
-
洪측근이 롯데호텔 38층에? "전 재산 걸고 조·박 안 만났다"
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‘고발 사주’ 의혹의 불똥이 14일 국민의힘 내부로 옮겨붙었다. 윤석열 캠프가 전날(14일)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외에 '성명불상자
-
영장에 '제3의 검사' 등장…'손준성 보냄' 고발장 작성자 누구
윤석열 전 검찰총장 '고발 사주'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13일 오전 CBS라디오 '김현정의 뉴스쇼'에 출연해 지난해 4월 '손 준성 보냄'의 손준성이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
-
손준성 "고발장 작성·전달 안했다…공수처 피의사실 공표 의심"
9월 7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사무실 모습. 뉴스1 ‘고발 사주’ 의혹 관련,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재직 당시 고발장을 작성해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넘겨줬다고 지목된
-
尹측 “박지원, 北통신선 끊긴 다음날 조성은 만남…수상하다”
‘고발사주 의혹’ 박지원 개입 진실 공방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윤석열 캠프는 14일 “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씨가 만난 시점은 북한 김여정이 ‘
-
김재원 “윤석열 잡으려고 박지원 국정원장이 직접 선거개입”
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. 국민의힘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김재원 최고위원이 이른바 ‘고발사주’ 의혹에 대해 박지원 국정원장이 직접 나서 선거에 개입한 것이라고 공세 수위를
-
[단독]박지원 만나기 전날 밤…조성은, 자료 106건 캡처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전격 입건에 맞서 국민의힘이 ‘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기획설’로 총반격에 나서면서 이른바 ‘고발사주’ 의혹을 둘러싼 여야간 갈등이
-
尹 '박지원 게이트' 고발에…조성은 "할말 없으니 앵무새같다"
“할 말이 없으니까 앵무새처럼 저런다.” ‘고발 사주’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(33)씨는 13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. “야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할 말이
-
“내 폰에서 4월 3일 다운 기록 나와…보낸이는 손준성”
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‘고발 사주’ 의혹 관련 제보자인 조성은(33)씨가 “수사기관 포렌식 결과 내가 지난해 4월 3일 (김웅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전달받은) 고발장 등
-
‘고발 사주’ 제보 조성은, 권익위에 공익신고서 제출…보호조치 신청
조성은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. 연합뉴스 ‘고발 사주’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(33)씨가 13일 공익신고서를
-
尹측 "조성은, SNS보면 박지원과 가까워…상의 안할리 없다"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 측이 고발사주 의혹 공익신고자 조성은 씨에 대해 “SNS를 보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가깝다”며 “상의를 안 했을 리가 없다”고 말했다.
-
공수처, 김웅 사무실 압수수색 재집행…김웅 “가져간 것 없다”
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진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.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‘고발 사주’ 의혹과 관련해 ‘고발장 전달책
-
박범계 “尹과 손준성 특별한 관계” 野 “박지원·조성은 보도 전 만나”
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김부겸 총리가 권성동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‘고발 사주’ 의혹인가, 박지원 국정원장이
-
추미애 “공수처, 윤석열 수사권한 없다고? 이준석 틀렸다”
[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]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직격하며 이른바 ‘고발사주’ 의혹 수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. 추미애 전 장관은
-
與 박지원 논란에 “공범 만났다고 SNS광고하는 바보 어딨냐”
“국민의힘이 공익 신고자와 박지원 원장의 식사 자리를 꼬투리 삼아 국정원 개입을 운운하는 ‘엉터리 삼류 정치 소설’을 쓰고 있다.”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당 최고
-
한눈에 보는 세상, 사진으로 읽는 하루…13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?
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사진(전송시간 기준)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. 2021.09.13 오후 4:10 정세균, 민주당 대선